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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7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지금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든 교회가 다 예수님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안상홍님이름으로 기도하는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1.여호와가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사도들도 잘못되었을까요?

만일 우리가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면 2천년 전 사도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2천년 전을 생각해보면 당시 모든 유대인들은 오랬동안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시116:4) 유대교 안에도 여러 교파가 있었고 세상 각지에 수많은 유대교 신자들이 있었지만 그들 모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독 초대교회 성도들은 여호와가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사도들이 잘못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2,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을 정확이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들은 왜 여호와가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즉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뀐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끔이 충만하리라

이때부터는 더 이상 여호와의 이름으로는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는 성자시대였으므로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림 예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다시말해 성자시대에서 성령시대로 바뀐것이므로 우리는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따라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도들이 언제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을까요? 
답은 예수님의 말씀속에 있습니다.

요14:12~1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돌아가시면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장이나 16장은 모두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시기 전날 즉 유월절에 하신
말씀입니다. 다시말해 육신을 벗고 이 땅을 떠나실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안상홍님께서 이땅에 계실때에는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았지만 떠나신 이후에는 당연히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2013년 1월 8일 화요일

하나님과 약속된 기도시간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과 약속된 기도시간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언제든 무시로 기도도 드리지만 약속된 시간에 규례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시간과 운명하신 시간이 하나님과 교류하는 기도시간으로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막 15:25] 
“때가 제 3시(로마 시간법의 오전 9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 제 9시(로마 시간법의 오후 3시)에 예수께서 … 운명하시다"

사도들은 하나님께 산 제사로 드려진 예수님께서 희생당하신 시간, 십자가에 매달리신 제 3시와 운명하신 제 9시를 기도시간으로 정하여 매일 하나님께 기도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사도들은 오순절날 기도하다가 제 삼시쯤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제 9시 기도 시간에 기도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행2:1∼15,3:1)

왜 하필 이시간에 운명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모든 절기의 산 제물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어린양, 안식일, 대속죄일, 초실절, 나팔절, ......)

그 중에서 상번제 제물에 관해 알아 보겠습니다.

[민 28: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모든 절기를 완성시키셨습니다.(마 5: 17)

모든 절기의 제물이 되시면서 말입니다. 덕분에 저희는 더이상 제물로써 제사를 안드려도 되죠.그 대신 그 절기를 없앤것이 아니라 완성 시키셨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지키는 방법을 바꾸셨죠.(히 7:21)

그래서 구약때는 양잡아 지키던 안식일을 신약때는 그냥 예수님께서 성경 말씀을 강론하는 것으로 대체 하신겁니다.( 눅 4:16, 행 17:2, 18:4)

그와 같이 하루에 두번잡는 어린양, 예수님께서 어린양이 되시어 운명 하셨기 때문에 사도들은 그 시간에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때도 양잡는것 따로 제사 따로 하진 않았으니까 말이죠. 제물되신 예수님께서 제 3시와 9시에 드려졌으니 우리는 사도들이 했듯이 따라야 합니다.(고전 11:1)


세상 많은 교회들은 그런것은 상관 없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 기준에서 상관 없습니까? 우리의 아버지이신 예수님께서 그 시간에 제물이 되어 운명하셨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을 따라야 않겠습니까?

이와 같은 가르침을 따라 저희 하나님의 교회는 2000년 사도들이 지킨 진리 말씀을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