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0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마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계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어 요한계시록에서는 그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는 결국 천국에 들어갈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천국 혼인잔치에는 어떻게 하여야 참여할 수 있는 것일까요? 먼저 신랑과 신부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신랑과 신부도 모르면서 그 결혼식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 초림 때 예수님께서 주신 혼인잔치의 비유

마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여기서 신랑은 아들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며, 청함을 입은 하객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정작, 결혼식의 꽃이라고 하는 신부는 이 비유의 말씀에서 등장하지 않습니다.

초림 때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는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실 것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 마지막에 등장하시는 혼인잔치의 주인공, 신부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예수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 21:9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에서 마지막이 되어서야 예수님의 아내(신부)가 예비되었고, 등장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어린양은 예수님이되,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승천 이후 기록되었으며, 장차 될 일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하였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결국, 천국 혼인잔치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랑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신랑만 있는 결혼식은 존재 할 수도, 참여 할 수도 없듯이 말입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현재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 생명수를 받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뿐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구원의 축복 풍성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2개:

  1. 혼인잔치의 손님은 신랑과 신부의 이름을 알고 갑니다. 성경을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셔서 천국 혼인 잔치에 초대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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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랑과 신부를 온전히 알고 믿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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