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8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께서 다시 가지고 오신 유월절의 참 의미(제2편)






유월절의 참 의미  (제2편)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유월절을 지키는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이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지키고 있는 것이죠.
안상홍님께서 사라졌던 유월절을 가지고 이 땅에 다시 오셨습니다. 

왜 지금 이 시대에 다시 유월절을 가지고 오셨을까요?

오늘은 전 편에 이어  출애굽 당시에 지킨 최초의 유월절과 출애굽하고 제 2년에 두 번째 지킨 유월절의 의미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약의 역사에서 최초로 지킨 유월절과 그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알아볼까요?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행적을 좇아서 유월절 절기를 정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2장 5-13절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해방되던 첫 해에 모세의 인도하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처음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이 예언은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제잘들과 함께 지킨 새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5절, 19-20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것이 바로 신약시대 최초로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지킨 유월절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의 피로서 유월절을 새언약으로 세우셨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피는 곧 구약의 유월절 양의 피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유월절 양의 실체로 오셨습니다.
이 말씀은 결국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 번째 유월절을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로 나왔던 것처럼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도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죄악된 세상에서 해방이 되어 믿음의 광야길로 나서게 된것입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지킨 유월절에 대해 알아볼까요?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온 후 제 2년에 시내 광야에서 두번째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민수기 9장 1-5절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정월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으로 유월절을 그 정기에 지키게 하라
그 정기 곧 이달 십사일 해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찌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그들이 정월 십사일 해 질 때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다 좇아 행하였더라

바로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 제2년에 지킨 두번째 유월절입니다.


이 또한 모형과 그림자적인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언이 성취가 될까요?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장차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이어진 사도시대에 지킬 유월절로서 예언이 성취가 됩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사도시대에 예수님의 본을 따라 새언약의 유월절을 그대로 지킨 기록입니다.
이처럼 출애굽 후 시내광야 제 2년에 지킨 두번째 유월절은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 이후 이어진 사도시대에 유월절을 지킴으로 예언이 성취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마지막 시간으로 가나안 들어가기 직전에 지킨 유월절과 그 예언성취에 대해서 알아보고 왜 이 시대 안상홍님께서 사라졌던 유월절을 가지고 나타실 수 밖에 없었는지,  왜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커밍 쑨~~~~

댓글 2개:

  1. 유월절의 예언과 성취가 놀랍습니다.
    너무나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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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죄악세상에서 유월절로 해방시켜주신 안상홍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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