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7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계19:7 어린 양의 아내는 교회(성도)라고 할 수 있나요?



하나님의 교회 에서 성경에 근거하여 계19:7의 어린양의 아내어머니하나님을 뜻하고 있다고 설명을 드려도 '어린양의 아내'는 교회(성도)를 가리키는 것이지 "하늘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 혼인 기약
              이르렀고 그 아내 예비하였으니"

신부가 성도라면 '청함을 입은 자들' 은 누구일까요?

계19:9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이 복이 있도다 하고"

'청함'을 입은 손님들이라고 하였으므로 결코 신랑 , 신부는 아닙니다.
신부가 성도들 이라면 '청함을 입은 자'은 과연 누구를 가리킬까요?
이들이 바로 영생의 축복을 받을 성도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어린 양의 아내'는 성도들이 아니라 하늘 어머니 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도 성도들은 항상 신부가 아닌 '청함을 입은 자들'  하객으로만 표현 되어 있습니다.

마22:1~14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혼인 잔치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손님)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막22:19~20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신랑이신 예수님을 빼앗기는 날에 금식하는 자들은 다름 아닌 성도들인데,
혼인집 손님들'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성도들은 혼인잔치의 손님들일뿐 결코 신부가 아닙니다.








댓글 2개:

  1. 계시록 22장에서 신부는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생명, 즉 구원은 하나님밖에 주실 분이 없으므로 천국 혼인잔치의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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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
    육신의 어머니가 계시듯 영혼의 어머니가 계신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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