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8일 금요일

새 이름의 가치 1 = 안상홍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는 새 이름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교회는 새 이름 안상홍님의 이름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찬송하며
하나님의 교회는 새 이름 안상홍님의 이릉에 힘입어 구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어떤 미국인이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중고품 가게에 들렀다고 합니다. 그는 거기서 고풍스러운 목걸이 하나를 골라 10달러가량을 주고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돌아와 공항에 도착하니 세관에서 1천 달러도 넘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었습니다. 값싼 물건에 왜 이렇게 세금을 비싸게 책정하느냐고 담당관에게 항의도 해 보았지만 세금을 내지 않으면 압류하겠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
그는 아무래도 물건에 뭔가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세금을 치르고 목걸이를 통관한 뒤 보석상에 가서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그러자 보석상 주인은 목걸이를 유심히 살펴보고는 1만 달러를 줄 테니 팔라고 제의했습니다. 10달러도 주지 않고 산 것이 1만 달러로 가격이 껑충 뛰어버린 데 놀란 그 사람은 다른 보석상에 가서 다시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2만 달러를 주겠다며 팔라는 것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목걸이 가격이 몇 배로 뛰는데 호기심이 더해진 그가 이유를 묻자 보석상 주인은 돋보기를 주면서 목걸이 뒷면을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는 아주 작은 글씨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그 자체로는 10달러도 채 되지 않는 목걸이였으나 뒷면에 새겨진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이 물건의 가치를 1만 달러, 2만 달러 이상으로 높여 놓았던 것입니다.
세상에는 이처럼 특정인의 이름이 물건의 가치를 높이는 사례가 많습니다. 다른 것과 재질의 차이가 없는 평범한 공도 유명한 선수가 사인하게 되면 세월이 흐를수록 특별한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요즘 사람들은 명품을 많이 찾는데 그 명품이라는 것도 누가 만들었는가. 어떤 장인의 이름이 새겨진 제품인가에 좌우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피조물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진 피조물이 있다면 그 가치가 어떠하겠습니까? 그야말로 천국에서 인정받는 진정한 명품이 아니겠습니까?

계 7장 2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계 7장 3절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여기서 '인'은 도장인자 입니다. 하나님의 도장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이름이 새겨져 있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이마에 새 이름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으로 도장을 찍어 놓으셨습니다. 안상홍 하나님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으로 인 치심은 자녀들에게 재앙이 범접하지 못하게 하시고 하늘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존귀한 자들로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새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무 의미 없는 존재였을 것입니다.
새 이름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영접하셔서 천국에서 인정받는 진정한 명품의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개:

  1.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겠죠^^
    새 이름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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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 이름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 가치의 소중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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