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먼저 성경에 성도(교회)가 생명수를 줄 수 있습니까?
성경은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권능이 오직 구원자이신 하나님께만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성부시대의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렘2:14)
성자시대에는 성자시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요4:14) 생명수를 주셨습니다.
어느 시대에도 성도들이 성도들에게 생명수를 줄 수 있다는 말씀은 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생명수 주시는 신부를 그냥 막연하게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증거대로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에 따라서 성령시대에는 성령시대의 구원자로 오시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기로 예언되어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21장에서는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고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으므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성도가 아닌 '그리스도'이십니다.
계21:5~7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22장의 '신부'를 계시록 21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하였고 갈라디아서 4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고 하였으므로 신부는 우리 어머니를 뜻하고 있습니다.
갈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우리 어머니"에서 '우리'는 누구를 뜻할까요? 바로 구원받을 성도들입니다.
따라서 신부는 성도들이 아니고, 성도들의 어머니인 것이며 그래서 성경은 우리 곧 성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갈4:31)라고 거듭 증거함으로써 우리가 다르고 자유자이신 하늘 어머니가 다름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22:17의 '신부'는 성도들이 아니라 생명수를 주시는 그리스도 곧 하늘 어머니십니다.
그러므로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의 신부를 가리켜 교회(성도)라는 주장은 성경을 단편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를 가리려는 비성경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 확실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알고 믿어야 생명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