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7일 월요일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는 공부 후에? 아니, 즉시 받아야 한다!

# 침례는 언제?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침례)라

침례는 구원 받는데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예식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서는 침례를 6개월~1년 후에, 미성년자라면 성인이 되고나서, 혹은 테스트를 거쳐서 합격한 사람에게만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침례를 바로 행하는 것과 공부 후에 행하는 것, 어느 쪽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우리는 내일 일이 어떻게 될지, 바로 한 시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침례를 미룰 수 있겠습니까? 진리를 깨달았을 때 바로 구원의 표인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눅 12:16~20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위의 어리석은 부자처럼, 구원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다가 침례를 받기 전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침례는 결코 미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침례를 즉시 행했던 기록.


예수님을 따랐던 사도들도 그 말씀대로 침례를 미루지 않고 즉시 주었습니다. 그들은 장소, 시간 등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시했습니다.


행 8:35~36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를 주고

행 10:47~48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니라

행 16:29~33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침례를 받은 후

위의 기록에서 사도 빌립, 베드로, 바울은 모두 처음 만난 사람에게 진리를 전하고나서 침례를 미루었던 것이 아니라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즉시 행했습니다. 강가에서가 아닌 깨끗한 집에서, 어두운 밤이 아니라 날이 밝았을때 행해도 사람 생각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침례는 어떤 상황에서도 즉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뜻대로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즉시 받으시고 구원의 표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개:

  1. 침례는 미루지 말고 즉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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