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8일 화요일

하나님과 약속된 기도시간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과 약속된 기도시간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언제든 무시로 기도도 드리지만 약속된 시간에 규례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시간과 운명하신 시간이 하나님과 교류하는 기도시간으로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막 15:25] 
“때가 제 3시(로마 시간법의 오전 9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 제 9시(로마 시간법의 오후 3시)에 예수께서 … 운명하시다"

사도들은 하나님께 산 제사로 드려진 예수님께서 희생당하신 시간, 십자가에 매달리신 제 3시와 운명하신 제 9시를 기도시간으로 정하여 매일 하나님께 기도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사도들은 오순절날 기도하다가 제 삼시쯤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제 9시 기도 시간에 기도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행2:1∼15,3:1)

왜 하필 이시간에 운명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모든 절기의 산 제물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어린양, 안식일, 대속죄일, 초실절, 나팔절, ......)

그 중에서 상번제 제물에 관해 알아 보겠습니다.

[민 28: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모든 절기를 완성시키셨습니다.(마 5: 17)

모든 절기의 제물이 되시면서 말입니다. 덕분에 저희는 더이상 제물로써 제사를 안드려도 되죠.그 대신 그 절기를 없앤것이 아니라 완성 시키셨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지키는 방법을 바꾸셨죠.(히 7:21)

그래서 구약때는 양잡아 지키던 안식일을 신약때는 그냥 예수님께서 성경 말씀을 강론하는 것으로 대체 하신겁니다.( 눅 4:16, 행 17:2, 18:4)

그와 같이 하루에 두번잡는 어린양, 예수님께서 어린양이 되시어 운명 하셨기 때문에 사도들은 그 시간에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때도 양잡는것 따로 제사 따로 하진 않았으니까 말이죠. 제물되신 예수님께서 제 3시와 9시에 드려졌으니 우리는 사도들이 했듯이 따라야 합니다.(고전 11:1)


세상 많은 교회들은 그런것은 상관 없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 기준에서 상관 없습니까? 우리의 아버지이신 예수님께서 그 시간에 제물이 되어 운명하셨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을 따라야 않겠습니까?

이와 같은 가르침을 따라 저희 하나님의 교회는 2000년 사도들이 지킨 진리 말씀을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댓글 1개:

  1.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그대로의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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