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9일 수요일

[하나님의 교회] 머리수건 규례는 성경의 가르침~!!

성경의 가르침을 보면 남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나 예배를 드리라고 되어 있고 여성도들은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나 예배를 드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개신교회에서는 여성도나 남성도 모두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습니다.
천주교회에서는 여성도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성도는 쓰지 않지만 미사를 집전하는 대주교들이 머리에 동그란 모자를 쓰고 기도나 미사를 보는 모습을 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여성도들은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나 예배를 드리고 남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나 예배를 드립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신다면 여성도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 남성도들이 머리에 무엇을 쓰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 분별이 되실 것입니다.


수건규례는 성경의 가르침


<여자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은 그리스도의 명령>

여자 성도들이 예배드릴 때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수건 문제 설명에 앞서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임을 천명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1~5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기도할 때 여자는 머리를 가리고 남자는 가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기도할 때 수건을 쓰지 않는 것은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하였는데 이는 여자가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마치 머리를 밀어버린 것같이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창조의 섭리가 증거하는 수건규례>

사도 바울은 창조의 이치를 통해서 보더라도 여자 성도들이 수건을 써야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7~10절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찌니라]

바울은 하나님께서 아담을 하와보다 먼저 지으신 것과 아담을 돕는 배필로 하와를 지으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섭리이므로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고 여자는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사실을 하늘의 천사들이 보고 있으니 여자는 권세 아래 있는 표로 수건을 그 머리에 두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공동번역, 현대인의 성경, 현대어성경 참조)


<사람에게 주신 본성이 증거하는 수건규례>

바울은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고전 11:13)"라고 묻습니다.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바울이나 당시 초대교회의 입장에서는 전혀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사도 바울은 인간의 본성을 들어 수건규례를 설명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14~16절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찌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바울은 남자의 머리가 길면 자신에게 욕이 되고 반대로 여자는 머리가 길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는 본성을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말하고, 이러한 본성을 통해 볼 때도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아야 하고 여자는 머리를 가려야 함을 역설한 것입니다.
이 같은 확실한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지 않으려 변론하는 자가 있을지라도 수건을 쓰지 않는 규례는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참고 : 고린도전서 11장 13~16절의 다른 번역본들

현대어성경  [여러분은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공중 앞에서 기도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혹시 여자는 본능적으로 머리를 가리려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남자는 긴 머리를 수치로 여기지만 여자는 긴 머리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나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여자는 교회에서 공중 앞에 예언하거나 기도할 때 반드시 머리를 가리십시오. 이것은 모든 교회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현대인의성경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여러분은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만일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그것이 자기에게 수치가 된다는 것을 본성이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자의 긴 머리는 자기에게 자랑이 됩니다. 그것은 여자의 긴 머리가 쓰는 것을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어떤 사람이 이 일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다 하여도 우리에게와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말씀을 전하는 그런 관습이 없습니다]


본문 내용 중 "우리에게와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말씀을 전하는 그런 관습이 없습니다"라고 한 말씀은 초대교회의 예배 규범을 설명한 것으로, 당시 고린도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의 여자 성도들이 수건으로 머리를 가리고 예배드렸음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러 성경의 소제목에 나타난 수건규례>

여러 성경 번역본 중에는 본문의 중심 되는 내용을 발췌하여 소제목을 붙인 경우가 있는데 고린도전서 11장에 기록된 여자들의 수건 규례에 대해서 소제목을 붙인 번역본들을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공동번역성경 - 여자가 머리를 가리워야 하는 이유

현대어성경 -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이유

개역개정판 - 여자가 머리를 가리는 것

표준새번역 - 여자가 머리에 쓰는 너울

TEV (Today's English Version) - Covering the Head in Worship (예배 때 머리를 가리는 것)


고린도전서 11장 1~16절까지의 내용은 소제목에 표현된 바와 같이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러므로 참 하나님의 교회라면 성경의 가르침대로 여자 성도들은 예배드릴 때 머리를 가려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백성의 본분입니다.

댓글 3개:

  1. 여성도는 머리수건을 쓰고, 남성도는 쓰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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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행하게 하시기 위해 정말 많은 증거들을 통해 하나님이 뜻을 나타내셧네요 ..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면 하나님의계명인 머리수건규례를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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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경에 너무나 확실하게 여성도는 예배나 기도때 머리수건 써야함을 알리고 있는데 안 쓸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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