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0일 수요일

#하늘 어머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하늘 어머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신성 가운데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은 바로 사랑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불교하면 자비(慈悲)를 생각 하게 되고 그리스도교하면 떠올리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그리스도교의 뿌리이며 중심이 되는 사상이고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덕목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삶의 가치 중 가장 으뜸으로 여기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람이 가장 행복을 느낄 때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이고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을 때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삼라만상의 모든 생명체는 예외 없이 사랑받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도 사랑 앞에서는 두려운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사랑은 창조하는 힘을 지니고 있고 불가능한 일들도 가능케 하는 것을 우리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에는 사람을 변화 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상처받고 병든 영혼들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약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랑의 약을 가지고 죄로 말미암아 병들고 상처받은 우리들을 구원 하시고자 이 땅에 친히 육체를 입으시고 그리스도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이렇듯 사랑은 우리 존재의 이유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신성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랑을 가장 큰 삶의 가치로 알게 하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이라 표현 하셨습니다.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성경에 나타난 어머니 


결코 어머니는 성경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 아버지가 계시기에 하늘에 아버지가 계시며 이 땅에 형제자매가 있기에 하늘에 형제자매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어머니가 계시다면 하늘에도 어머니가 계시지 않겠습니까?

이를 깨닫게 하기위해 만물을 지으셨고 하나님의 신성을 만물 속에 감추어두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한분 아버지 하나님으로만 활동하신 것이 아니라 두 분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창조사업을 이루셨습니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시고』 

하나님이 말씀 하시기를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한분이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 하였는데 곧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은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으로 계신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남성의 형상으로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러왔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의 형상으로 계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로 존재 하셨고 다만 그 진리를 이전 세대에는 알리지 아니하시고 오늘날 우리에게만 알리신 것입니다. 성경의 마지막도 생명수를 값없이 주셔서 구원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한분이 아니고 두 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22:18]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 마른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내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을 의미하고 신부는 아버지의 신부 즉 우리의 영의 어머니를 의미합니다. 즉 마지막 때 생명수로서 우리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사로 이루어 질것을 사도 요한은 예언 가운데 미리 증거 하였던 것입니다. 어린양의 아내,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댓글 1개:

  1.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늘 감사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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