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하나님을 힘써 알라고 하셨습니다.(호6:3)
보통 교회를 안 다녀도 하나님을 아버지하나님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어머니하나님도 증거 되어 있고 우리 위해 사랑을 베풀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아야한다고 하신것입니다.
창세기의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자칭하신,
복수 개념의 하나님이셨습니다.
< 창 1장 26-27 >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습을 모델로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 안에 남성의 형상과 여성의 형상이 있다는 것이죠.
개역성경에 '하나님'이라고 번역된 부분의 히브리 원어를 보면,
한 분이신 단수(單數) 개념의 하나님은 '엘', 또는 '엘로아흐'라고 기록되어 있고,
복수(複數) 개념의 하나님 ->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엘로힘' 은 '하나님들'에 해당되는 단어 입니다.
구약성경 39권에 2500회 이상 등장 하는데,
이는 하나님이 복수임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로 역사하시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생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바벨탑을 쌓는 인간의 교만한 행사를 물리치실 때에도
"우리가 내려가서"(창 11장1-9)하신 말씀처럼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부르실 때에도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며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역사하셨던 것입니다.
기약이 이르면, 곧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타나시리라 하셨습니다.
** 안상홍하나님과 하늘어머니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 **
** 하늘 부모님의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
비밀이신 엘로힘 하나님을 보고 믿고 깨달을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