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6일 토요일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하지 못한이유?? #하나님의 교회#


왜 예수님을 믿지 못했을까?-1




구약 성경은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실 것을 여러 가지로 예언하고 있다. 선지자로(신 18:18), 종으로(사 42:1-4), 어린 아이로(사 9:6), 하나님(사 40:3) 등 여러 가지로 예언이 되어 있다.


당시 유대인들의 형편을 살펴보기로 하자. 유대인들은 오래전부터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아 수많은 세월동안 나라 없이 종 생활을 해 왔다.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의 속국으로 살아왔다. 그래서 유일한 희망은 메시야가 와서 나라를 되찾아주고 천하 만민 중에 으뜸이 되는 것이었다. 홍해 바다를 가르셨던 그 하나님이 권능의 모습으로 오셔서 로마를 심판할 것으로 믿어 왔다.


1) 복수의 하나님이 오셔서 구원하신다는 예언 

[사 35:3-4]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주며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복수하여 구원 주시는 하나님을 기다렸다. 그러나 정작 그들 앞에 나타난 예수님은 너무나 초라했고, 이해 할 수 없는 말씀을 하였다. 심판하기는커녕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원수가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주고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을 주며, 오른 뺨을 때리면 왼뺨도 대주라, 높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라”는 등 도저히 종살이 하는 유대인들로서는 이해가 되지를 않았다.


[마 5:39-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으로 모두 이루어졌다. 유대인들은 힘으로 복수하는 하나님을 기다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복수 하셨고, 사랑으로 구원을 이루셨다.


2) 신약 성서에 재림에 대한 예언은 어떻게 기록되어져 있는지 알아보자.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사도 바울은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하였다. 어떠한 모습으로 오셔야 할까? 유대인의 전철은 밟지 말자.







댓글 1개:

  1. 성경의 말씀으로 살펴서 참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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