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0일 일요일

성령과 함께 등장하는 '신부' ? [어머니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굳이 구분할 필요 있나?

 (아버지) 하나님만 믿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애써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성경에 구분하여 기록된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굳이 구분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은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계신다고 구분하여 알려준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마지막 때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고 했다.
여기서 ‘신부’를 성령과 구분하여 기록했다는 것은 이 신부를 알아야만 생명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천사가 신부를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했다.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이라는 의미다. 하늘 예루살렘은 어떤 분이신가?
 

 갈 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하늘 예루살렘은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이처럼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시다고 알려준다.

이를 부인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구원자를 부인하는 비성경적인 행위다.


댓글 3개:

  1.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시는데 아버지하나님만 믿겠다고 고집피워서는 안됩니다.
    분명 성경은 어머니하나님도 증거하고 있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갔을때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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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경을 부인하는 신앙으로는 구원 받을수 없습니다.
    성경의 증거를 받으시는 어머니를 부인하는 것은 성경을 믿지 않는 것이요,
    구원의 약속도 받을수가 없음을 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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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경은 분명 증거하고 있답니다.
    우리에게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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