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4일 목요일

우리의 고향은...하늘나라 [하나님의 교회]

우리의 고향은...하늘나라 [하나님의 교회]




천국은 세상의 그 어떤 귀한 것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그 거룩한 곳에 설 사람이 허탄한 데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절대적으로 의지해서 천국을 향해 끝까지 달음질하시기 바랍니다.

시 24편 3~6절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어린양과 함께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자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에 합당하다고 최종 판정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산에 설 수 있습니다(계 14장 1절).

이들은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않는 자들입니다.
허탄한 데 뜻을 두다가 하나님 예정하신 날에 자신이 받을 유업을 얻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겠고, 혹여 마음이 불편하거나 심령이 상하는 일이 다소 있다 해도 장차 다가올 천국을 생각하며 그 모든 것을 털어내야겠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사람은 싫은 소리를 들어도 좀처럼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천국의 기쁨과 소망이 컸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수많은 핍박을 이겨낼 수 있었고, 스데반은 돌에 맞아 순교하는 순간에도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불평하고 불만을 품고 기뻐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아버지 어머니 뜻 가운데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유업을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천국을 주겠다 하시는데도 기쁨도 없고 감사도 없고 원망, 불평이 생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한 소치가 아니겠습니까? 믿는 사람은 기쁨이 넘칩니다.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남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새 언약으로 하나님 나라의 후사가 되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천국이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다리되 세상을 구원하면서 기다려 달라 하셨으니, 아직까지 하나님 나라를 얻지 못한 만민에게도 우리가 발견한 보화를 보여주고 살 수 있게 안내해주도록 합시다.

천국은 우리에게 하루하루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장차 갈 영원한 천국을 늘 마음 깊이 소망하며, 결코 영원한 하늘의 것을 썩어 없어질 이 땅의 것과 바꾸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강림하실 때까지 천국 소망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굳건히 지켜, 생명의 면류관을 얻고 천국의 축복을 다 받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3개:

  1. 영혼을 위한 삶을 온전히 준비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어서 빨리 영원한 나의 고향 ,,하늘나라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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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영원한 하늘본향...잘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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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천국... 생각만해도 가슴벅찹니다~! 설레는 마음 잃지 않고 어머니 닮은 자녀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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