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날 유월절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죽음이 무서워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라 말씀하셨습니다(히 2:14~15).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종살이했듯이 우리도 종살이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사망의 종노릇에서 우리를 구속하여 해방시켜 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롬 6:23), 예수님께서는 죄를 사하심으로 사망을 멸해 주셨습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죄 사함 주는 예수님의 피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마 26:17-2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예비하시고 유월절의 포도주로 “죄 사함을 위한 언약의 피”라 약속하셨습니다. 결국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구속된 것은 예수님의 피, 곧 유월절 피로써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날이며 구속주의 기념일입니다.
유월절로 죄사함 받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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