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왜?? 어머니 하나님을 믿을까요??
결코 어머니는 성경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 아버지가 계시기에 하늘에 아버지가 계시며 이 땅에 형제자매가 있기에 하늘에 형제자매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어머니가 계시다면 하늘에도 어머니가 계시지 않겠습니까? 이를 깨닫게 하기위해 만물을 지으셨고 하나님의 신성을 만물 속에 감추어두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한분 아버지 하나님으로만 활동하신 것이 아니라 두 분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창조사업을 이루셨습니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시고』
하나님이 말씀 하시기를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한분이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 하였는데 곧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은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으로 계신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남성의 형상으로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러왔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의 형상으로 계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로 존재 하셨고 다만 그 진리를 이전 세대에는 알리지 아니하시고 오늘날 우리에게만 알리신 것입니다.
성경의 마지막도 생명수를 값없이 주셔서 구원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한분이 아니고 두 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22:18]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 마른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내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을 의미하고 신부는 아버지의 신부 즉 우리의 영의 어머니를 의미합니다. 즉 마지막 때 생명수로서 우리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사로 이루어 질것을 사도 요한은 예언 가운데 미리 증거 하였던 것입니다.
어린양의 아내,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하늘의 예루살렘에 대해서 증거 하기를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의 어머니라』
신부 곧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은 아버지로만 계신다는 고정 관념 속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지내왔습니다. 그 가르침이 우리의 가슴속에 화석처럼 굳어져 있다 보니 하나님 하면 아버지로서만 이해해 왔던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어머니에 관한 진리는 보신바와 같이 성경에 없는 것을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증거 한다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올바른 신앙이요 진리의 교회가 아니겠습니까? 2000년 전 예수님께서도 이전 세대에는 드러내지 않았던 진리를 사도들에게는 나타내신 역사가 있었습니다.
[엡 3:4-5]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어머니에 관해서는 성경 속에 이미 증거 되어 있었으나 이전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에게 성령으로 알리시고 믿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부터 만드신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어머니에 대한 가르침을 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예전에는 몰랐을지라도 이제라도 알게 되었다면 그 진리를 믿고 따르는 것이 도리일 것이고 성경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어머니로 역사하시는 이 놀라운 진리가 전파 되는 것은 만물을 창조 하실 때부터 어머니를 통해 나타내시고자 했던 하나님의 뜻을 성취 하시고자 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심과 같이 죄로 얼룩진 탕자 된 우리 영혼들이 회개하고 돌아 올 때에 따뜻이 품어 맞이하시고자 하나님께서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계심을 먼저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참으로 수습치 못할 많은 문제들로 인해 진퇴양난(進退兩難)의 길에 서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세상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인류가 맞닥뜨린 문제들을 해결해 보고자 노력 하지만 아무것도 해결되는 것은 없고 오히려 세상은 더 많은 갈등과 분열을 초래할 뿐입니다.
정치, 경제, 종교, 사회 전반에 걸쳐서 문명의 진보는 안식을 가져다주지 못하였고 오히려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꼬여만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안정을 찾지 못하고 도덕과 윤리가 무너져 사람들은 빠르게 타락하며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물고 물리는 악연의 고리가 쇠사슬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조여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그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경제의 성장에 있는 것도, 과학의 발전에 있는 것도 아니며 더 좋은 법률의 제정으로 말미암음도 아닙니다. 오직 어머니의 사랑 밖에는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사랑에 있었던 것입니다.
지치고 피곤하며 죄로 얼룩진 인류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어머니의 품을 본능적으로 그리워합니다. 인류를 품에 않을 수 있는 큰 사랑을 간직하신 하늘어머니를 만나야 합니다. 그것만이 인류의 미래요 인류의 희망입니다.
어머니의 사랑만이 우리의 공허한 마음을 채워 주실 것이고 어머니의 사랑만이 반목과 대립으로 얼룩진 이 세상을 화해와 연합의 길로 이끌 수 있는 것 입니다. 이사야는 우리 영혼이 예루살렘 어머니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위로 받는 장면을 미리 보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사 66:10-14]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이제 세상이 알지 못했던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의 사랑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진리(眞理)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있다고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이제 세상은 가장 위대하며 추구해야 하는 사상(思想)이 사람의 지식에서 고안된 이론에 있지 않고 조건 없이 베푸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인생이 추구해야할 진리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많은 영혼들이 어머니께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세상은 어머니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여 질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만이 살길이고 어머니의 사랑으로만 세상의 상처를 치유할 수가 있을 것이며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밝힐 것입니다.
어머니 하나님께로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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